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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대장 등기부등본 차이
- 건축물대장은 "건물의 정보"를 다룬다. 건물의 구조, 위치, 층수, 용도 같은 물리적 정보.
- 등기부등본은 "소유권과 권리"를 다룬다. 누가 주인인지, 돈을 빌리면서 집을 저당 잡혔는지, 임대차 계약이 있는지 같은 법적 정보.
1. 건축물대장
- 무엇을 담고 있나?
건물 자체에 대한 정보를 기록한 문서입니다. 건물이 몇 층인지, 어디에 위치하는지,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지(예: 주택, 상가), 건물의 면적이 얼마나 되는지 등의 정보가 포함됩니다. - 왜 필요한가?
이 문서는 건물의 구조와 사용 용도를 파악할 때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어떤 건물이 허가받은 대로 지어졌는지, 혹은 불법 증축이 있는지 확인할 때 중요합니다. - 누가 관리하나?
시청이나 구청 같은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합니다.
예시
아파트를 사려는 사람이 있다면, 건축물대장을 통해 그 아파트가 몇 층인지, 구조가 어떤지, 주거용 건물로 허가받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등기부등본
- 무엇을 담고 있나?
부동산의 소유권이나 그 부동산에 얽힌 법적인 권리관계를 기록한 문서입니다. 누가 소유자인지, 그 부동산에 저당이 설정되어 있는지(예: 은행 대출이 있는지), 혹시 임대차 계약이 있는지 같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왜 필요한가?
부동산을 매매하거나 담보로 잡힐 때, 이 부동산이 실제로 누구의 소유인지, 또 다른 사람이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데 사용됩니다. - 누가 관리하나?
법원에서 관리합니다.
예시
누군가 집을 사려고 한다면, 등기부등본을 통해 그 집이 진짜로 파는 사람 소유인지, 혹시 은행에 담보로 잡혀 있는 집은 아닌지 확인해야 합니다.
건축물대장 등록 및 발급
건축물대장은 특정 건축물의 소유자가 누구인지 명확히 기록합니다. 예를 들어, 집을 사거나 팔 때, 이 문서를 통해 누가 그 집의 주인인지 확인할 수 있어요. 이렇게 하면 법적인 분쟁이 생겼을 때 유용합니다.
집이나 아파트를 사고팔 때, 건축물대장을 보여줘야 합니다. 이 문서에는 건축물의 면적, 용도(예: 주거, 상업용) 등의 정보가 포함되어 있어서, 거래를 하는 사람들이 신뢰할 수 있게 돕습니다.
건축물대장은 해당 건축물이 안전하게 지어졌는지, 필요한 검사를 받았는지를 기록합니다. 이는 거주자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장해 줍니다. 만약 건축물이 안전하지 않다면, 이 정보를 통해 위험을 미리 알 수 있습니다.
건축물대장 도면발급
도면을 통해 건축물의 설계와 구조를 확인할 수 있어, 안전성을 평가하고 유지보수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노후 건축물의 리모델링이나 개조 시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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