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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b 색상표
RGB 색상표는 디지털 화면에서 색을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로, 빨강(Red), 초록(Green), 파랑(Blue) 세 가지 기본 색상을 섞어 다양한 색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RGB는 이 세 가지 색의 첫 글자를 딴 것입니다. 여기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색이 만들어지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GB 모델에서는 각 색상이 0부터 255까지의 값으로 표현됩니다. 각 값은 그 색의 밝기나 강도를 의미해요. 세 가지 색의 값을 조합하여 다른 색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각 색이 얼마나 밝고 강한지에 따라 색상이 달라지죠.
특정 색상이나 브랜드의 색상을 찾고 계신가요, 아니면 이미지 속 색상을 확인하고 싶으신가요?
RGB 색의 범위
- 0은 해당 색이 아예 없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예: R(0)은 빨강이 없다는 뜻)
- 255는 그 색이 최대 밝기로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예: R(255)은 빨강이 가장 밝다는 뜻)
RGB에서는 세 색상을 다 0으로 설정하면 검정색, 세 색상을 다 255로 설정하면 흰색이 됩니다. 그 중간 값으로 다양한 색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RGB 예시
- 빨강: RGB(255, 0, 0)
- 빨강만 최대치이고 나머지는 0이므로 순수한 빨간색이 나옵니다.
- 초록: RGB(0, 255, 0)
- 초록만 최대치이므로 순수한 초록색이 나옵니다.
- 파랑: RGB(0, 0, 255)
- 파랑만 최대치로 순수한 파란색이 만들어집니다.
- 노랑: RGB(255, 255, 0)
- 빨강과 초록이 최대치일 때 노란색이 나옵니다. 두 색이 합쳐져 노란색이 되는 거죠.
실생활에서 RGB 사용 예시
- 모니터나 TV 화면은 RGB 방식으로 색을 표시합니다. 화면에서 색상이 표현되는 방법은 작은 점(픽셀)들이 빨강, 초록, 파랑의 빛을 서로 다르게 내보내며 색을 만드는 방식이죠.
- 웹디자인에서도 RGB 색상은 HTML/CSS 코드에서 색을 정의할 때 많이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웹페이지 배경을 빨간색으로 만들고 싶다면, background-color: rgb(255, 0, 0);이라고 코딩할 수 있습니다.
색상코드 변환 이유
색상 코드를 변환해야 하는 이유는 주로 디자인 작업에서 다양한 미디어나 플랫폼에 맞게 색상을 일관성 있게 표시하기 위해서입니다.
RGB와 CMYK
화면에서 보는 색상은 보통 RGB(빨강, 초록, 파랑)로 표현되지만, 인쇄 작업에서는 CMYK(청록, 자홍, 노랑, 검정) 색상 체계를 사용합니다. 두 체계가 다른 방식으로 색을 표현하므로 인쇄 시 색상 변환이 필요합니다.
웹에서 사용되는 색상은 보통 Hex 코드(예: #FFFFFF)로 표현되지만, 인쇄용으로는 Pantone 또는 CMYK 코드로 변환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픽 소프트웨어나 프로그래밍 언어에 따라 색상 체계를 다르게 요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웹 디자인에서는 Hex 코드를 사용하지만, 게임 개발이나 3D 모델링에서는 RGBA 또는 HSB(색상, 채도, 밝기) 값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